사장의 마음가짐/부자가 될, 사장의 마음가짐

신규고객 보다 재방문 고객을 늘리기 위해 애써야 한다.(돌고 도는 작은 지역상권이다. 고객잃으면 안된다.)

002jt 2021. 12. 29.

재방문 고객을 소중히 할 줄 알아야 한다.


신규 고객보다  재방문 고객을 늘리기 위해 애써야 한다.

요식업 장사는 재방문 고객이 하나하나 쌓여서 성공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홍보 열심히 하고 열심히 알려봤자 한번 구매하고 떠나는 고객은 돈이 안된다. 재방문 고객(단골)을 쌓아가는 것이 장사가 성공하는 것이다.

 

 

신규 고객 유치보다 단골고객이 쌓아가는 것이 장사에서 더 중요하다.

요식업 장사에서 신규 고객 유치에 목을 매는 사람들이 많다. 신규 고객 유치는 광고를 통해 얻을 수 있다. 광고를 많이 하면 된다. 단골 고객이 쌓이고 있지 않은데, 즉, 내 가게가 경쟁성이 없는데 신규고객 유치를 애쓰는 것은 구멍난 독에 물 붙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내 가게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재구매할만한 경쟁력은 있는가? 무엇으로 고객의 재구매를 유발하고 있는가? 그리고, 단골고객은 잘 대우해주고 있는가?

 

 

재방문 고객을 늘리기 위한 경쟁력이 확보된 상태에서(재구매 의사 확보) 신규고객 유치에 (마케팅)에 들어가야 된다. 재방문 고객이 유지되거나 늘고 있는지 꾸준히 체크해야 된다. 그렇지 않다면 홍보 보다는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결론은 고객을 만족시키라는 것이다.

장사는 단골 고객을 하나 하나 쌓아가는 과정이다.


##
고객을 만족도가 높아질 수록
고객이 다시 찾아와 주는 주기가 짧아진다.

고객의 만족도가 떨어질 수록
고객이 찾아와주는 주기가 길어진다.
그러다 결국 이탈할 것이다.


장사는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죠. 사람을 모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단골을 쌓아가야 된다는 것이기도 하지요. 장사에서 성공하고자 한다면, 특히, 지역 식당으로 성공하고자 한다면 단골을 쌓아가는 전략을 취해야 합니다. 규고객유치보다 단골고객을 쌓는것이 중요합니다!

 

단골을 쌓아야 하는 이유

신규고객 유치는 방법이야 다양하겠지만, 생각보다 쉽습니다. 돈 발라서 광고 많이 하면 되거든요. 그러면 신규 고객은 늘어납니다. 고객들이 늘어나고, 매출도 늘어나고, 장사가 막 대박 난 것 같죠. 근데 얼마 못 갑니다. 신규 고객들은 호기심에 한번 사주고 떠나는 고객들입니다. 단골 고객들이 쌓여야 안정정인 매출 상승이 가능합니다.

 

마켓팅도 중요하지만, 신규 고객들을 단골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새로 유치된 고객들의 마음을 잡을수 있느냐가 관건이죠. 새로 유치된 고객들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없는데,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것은 광고비를 날리는 것과 같습니다.

 

Tip. 광고에 투자하기 가장 좋은 시점은 단골고객이 점점 쌓이고 있을때라고 볼 수 있겠죠. 

 

단골을 쌓기 위해선. 마음을 얻어야죠.

단골을 쌓기 위해서 해야 할 기본적인 일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합니다. 만족시켜줘야 한다는 것이죠. 이 돈을 내고 다음에 또 올 수 있겠다.라는 마음이 들게 해줘야 합니다.

 

이 돈을 내고 다음에 또 올수 있겠다.

이 주제는 또 맛, 청결, 친절(태도), 푸짐함.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내용이 번잡해질 수 있으니, 나중에 다시 한번 정리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식업은 어짜피 작은 지역 상권이다. 결과적으로 고객들은 다 돌고 돈다.

왔던 고객들이 다시 찾아 주지 않으면 망하는 것이다.

 

그러니 와준 고객들 하나하나 놓치지 않을 생각을 해야 되는 것이고

놓친 고객들 하나하나에 아파해야 정상인 것이다.

 

고객들을 소중히 생각해라.

그리고 늘 말하지만 혜자스러움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

고객 하나 실망시키는 거 쉽게 생각하면 안된다.

 

홍보가 중요하지만 전국으로 홍보할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라

전 국민이 내 가게 고객이 아니다.

지역일 뿐이다.

돌고 돈다.

하나 놓치면 큰 손해고

하나 얻으면 큰 이득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사람을 잃으면 그사람의 배경까지 잃는 것이고,

그 사람을 얻으면 그 사람의 배경까지 얻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

 

결국, 고객을 소중히 하라는 뜻으로 통하긴 하는데,

지역상권이 사람이 많아봐야 얼마나 많겠냐

그거 놓치지 말라는 소리다.

고객을 잃지 않도록 

내 가게에 중독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어떻게, 얼마나,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된다.

 


매출 상승은 재방문 고객이 만들어 준다. 떠나갈 신규고객 백날 유치해 봤자....

결국 작은 지역 상권이다.

재방문 고객이 쌓여야 매출이 오르는 것이다.

돌고 도는 고객들이 쌓여야 매출이 오르는 것이다.

그러니고객들이 만족하고 다시 방문 하고 싶게 해야 된다.

 

또한 잃지 않도록 애써야 한다.

작은 지역 상권인데다가,

한번 실망하고 떠나간 고객은 돌아오지 않는다.

 
작은 상권에서, 고객을 하나 하나 잃어가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ㅠㅠ

 

돌고 도는 고객들이다. 

한사람 한사람 에게 최선을 다해줘야 한다.

 

고객을 만족시킬 방법을
끊임 없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개선해야 합니다.

 


중요 정리.

신규 고객은 다시 올수 있도록 만족시켜주고 꼭 잡아라. 

재방문 고객은 더 자주 찾을 수 있도록 만족 시켜줘라.

 

재방문 고객들이 한겹 한겹 쌓여야 매출이 오르는 것이다.

최종적으로는 재방문 고객으로 꽉차는 것이다.


중요한 건 손님을 즐겁게 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전해지는 접객을 늘 머릿속에 고민하고 있어야 한다는 거야.



한 번 온 손님은 반드시 마음을 사로잡아 단골로 만들어야 해. 또한 단골들에게 친근감을 표현하고 그들을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 것도 잊어선 안 돼. 간단하면서도 따뜻한 마음이 담긴 접객, 그것이 열쇠야.    



아버지는 “음식점은 건전한 ‘다단계 사업’이야.”라고 자주 말하곤 했다. 가게를 좋아해주는 손님이 다음 손님을 데려와주고, 그 손님이 또 다음 손님을 데리고 찾아와주니까. 가게라는 건 그런 식으로 성장해간다는 의미였다. 그때부터 난 뭘 해야 손님들이 좋아할지를 열심히 생각하기 시작했


가게가 어떻게 계속 돌아가게 만들까’ 즉, 한 번 온 손님을 어떻게 하면 계속해서 다시 오게 만들까가 중요하다는 것을. 손님이 찾아와도 그가 다시 와주지 않는다면 영원히 새로운 손님을 개척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지만 손님을 기쁘게 해주고 즐거운 기분으로 돌아가게 한다면 다시 오고 싶어질 것이다. 그게 중요하다! 난 그때까지 손님을 불러 모으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지, 손님이 우리 가게에서 기분 좋게 있다 돌아가게 만드는 것은 생각하지 못했다. 그거야말로 내가 지금 꼭 해야만 하는 일이라는 걸 깨달은 것이다.



자기 앞에 있는 손님은 무조건 자기 팬으로 만들어.”




책 장사의신(우노다카시 지음, 김문정 옮김) 중에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