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의 마음가짐/부자가 될, 사장의 마음가짐

장사비법) 고객에게 푸짐히 주세요. (고객은 지불한 돈 이상의 가치를 얻기 위해 돈을 지불한다.)

002jt 2022. 1. 8.

고객은 지불한 금액보다 더 많은 가치를 얻기 위해, 돈을 지불합니다. 즉, 판매자는 고객에게 충분한 가치를 제공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고객이 만족합니다. 그래야 재방문으로 이어집니다. 요식업 장사는 내 가게의 팬(단골, 재방문 고객)을 쌓아 가는 것입니다.

 

지불한 금액보다 많은 가치를 줘야 합니다. 푸짐히 주세요.

고객에게 넉넉히 풍족히 제공해줘야 합니다. 특히 요식업의 경우에 푸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맛으로 승부 보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맛은 상향 평준화되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가치는 음식 말고도 많습니다.

가령, 고객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서비스도 좋은 가치 제공입니다. 배달 시작을 메시지로 알려준다든지, 요청사항을 잘 들어준다던지, 고객을 기억해준다던지 말입니다. (기분 좋게 해 줌. 대우해줌. 신경 써줌. 기억해줌. 관심 가져줌. 등등...)

 

백종원은 적당한 아는 척을 강조했습니다.

장사의 신 저자 우노다카시는 손님의 이름, 특징들을 외웁니다. 손님을 즐겁게 해주는 것을 매우 강조했습니다.

 

그렇게, 고객이 다시 찾는 대박 가게가 되는 것입니다.

중요해서 반복합니다. 기억하셔야 합니다. 고객에게 받은 돈 보다, 풍족한 가치를 돌려줘야 합니다. 그래야 고객들이 다시 찾는 가게가 될 수 있습니다. 고객이 다시 찾아주지 않는 음식점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고객을 내 가게의 팬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장사의 근본>
고객은 지불한 금액보다 더 많은 가치를 받기 위해 돈을 지불한다.
충분히 만족시켜주고 단골로 만들어야 한다.

고객을 만족시키면, 다시 찾아준다.

고객을 더 만족시키면, 더 자주 찾아준다.

고객을 더 더 만족시키면, 고객은 내 가게를 홍보하고 다닌다.


cf. 원가를 낮춤에 집중하는 이유는 고객에게 더 많이 돌려주기 위함이어야 합니다.


 사람은 지불한 돈 이상의 가치를 얻기위해 돈을 지불한다. 그 이상의 가치를 얻었다면 만족한다. 그 이하의 가치를 얻었다면 기본적으로 재구매는 이루어 지기 힘들다.
 
푸짐하다는 느낌을 줄수 있다면 좋다. 대우받는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면 좋다.


고객은 지불한 돈 이상의 가치를 얻기 위해 돈을 지불한다.


푸짐히 주기도 하고, 푸짐히 보이게도 구성해 주세요.

음식을 구성할때 최대한 푸짐해 보이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다.

 

용기 사이즈도 음식이 꽉 찰 정도로 수정하자.

넓은 용기에 덩그러니 있는것보다, 다소 작은 용기에 꽉 차게 있는 것이

더 푸짐해 보인다.


이모님, 계란 말이를 조금 더 크게 해 주세요.
이런 반찬 하나 나갈 때 손님이 "와!~!!" 해야 돼요.

계란말이가 서비스로 나가는 건데
"와~! 이게 돈 안 받고 공짜로 나와?"라는 말이 나오는 게 장사 승패가 갈리는 거예요.


출처 11분 59초

https://youtu.be/n0HkFRfGXek?t=719 


고객에게 많이 주세요. 기본적으로 푸짐히 줘야 합니다. 근데 그것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돈이 들지 않는 포스트잇 메모나 출발 문자, 출발 음식 사진, 문 앞 사진, 주문 감사 메시지, 친절, 정성 등등.. 다 고객에게 주는 것입니다.

 

많이 주라는 것을, 음식을 많이 주라는 것으로 착각하실 수 있는데, 음식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것들은 다양합니다.

 

잘 이해가 안 되실 수 있으니 쉽게 말씀드립니다. 고객에게 많이 주세요. 음식양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음식도 푸짐히 줘야 합니다.)

 

대우받는 느낌 존중받는 느낌을 줄 수도 있고, 정성을 줄수도 있고, 친절을 줄수도 있고, 챙겨준다는 느낌을 줄수도 있습니다.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것도 있을 수 있지요.

 

다시 말씀드립니다. 고객은 낸 돈보다 많이 받길 원합니다. 그것을 채워주세요. 푸짐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합니다.


맛과 푸짐함은 기본입니다. 장사 잘되는 집들을 잘 살펴보면, 가격도 착하고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습니다. 그것을 따라 하세요. 조금 덜 준다고 더 많이 벌거라는 착각은.,... 넣어두셔요. 계산기 들이밀며 계산적으로 나오는 가게를 다시 찾아줄 고객은 별로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고객들이 푸짐하다고 느낄 수 있을지, 계속 고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에게 주는 것을 너무 아끼면 안 돼. 

좀 퍼주면 어때. 한두 번 퍼준다고 가게 망하지 않아. ㅋ

 

결국엔 퍼준 것보다 더 크게 돌아와.
 
광고비만 생각해봐도,
고객이 만족하면 내 가게를 대신 홍보해 준다니까? ㅋ


고객을 만족시키면 다시 찾아줘
고객을 더 만족시키면 자주 찾아줘
고객을 더 더 만족시키면 내 가게를 홍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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