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원을 냈는데,
4만 원 이상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면,
고객은 만족을 합니다.
다시 찾아와 줍니다.
4만원 이상의 가치를 느끼게 해 주라는 말은,
가격경쟁을 하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싸게 팔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싸게만 파는 것은 정답이 아닙니다.)
그러면, 맛으로 경쟁하라는 소리냐?
그것도 아닙니다.
맛은 이미 상향 평준화가 되어있습니다.
맛있어야 하는 것은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맛으로 승부하겠다는 생각은 많이 부실한 생각입니다.)
그러면 어쩌라는 소리냐?
고객이 느낄 수 있는 가치는 다양합니다.
맛과 비용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음식의 데코레이션, 보는 즐거움,
가게의 깔끔함,
친절함, 다정함, 대접해줌, 나를 알아줌, 반찬 떨어진 거 챙겨줌. 요청사항 잘 들어줌,
정성이 느껴짐, 열심히 사는 게 느껴짐.
분위기, 먹으면서 대화하기 좋은 환경,
나가기 귀찮음을 해결해줌.
등등. 4만 원의 가치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은 다양합니다.
3만 원짜리를 팔면서
4만 원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럼, 분명, 고객들이 다시 찾아 줄 것입니다.
(고객분들의 입소문은 덤이죠!!)
##
고객을 만족도가 높아질수록
고객이 다시 찾아와 주는 주기가 짧아진다.
고객의 만족도가 떨어질수록
고객이 찾아와 주는 주기가 길어진다.
그러다 결국 이탈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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