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리스트란?
배민에서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상단에 3개의 가게가 랜덤으로 뜨는 것을 말한다.
그 카테고리에 맞는 가게를 보여준다.
CF. 오픈리스트로 유입된 매출은 배민이 퍼센트제로 수수료를 가져간다.
오픈리스트를 최대한 많이 신청해야 하는 이유
노출을 더 늘리기 위함이다. 무조건 비례는 아니지만, 노출을 늘릴 수록 매출도 올라간다.
가게를 운영하는 동안 계속 알아서 노출되는 시스템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확보하는 것이다. 전단지 뿌리려고 애쓰기 보다, 이렇게, 내 노력이 크게 투입되지 않아도, 알아서 고객에게 노출시켜주는 시스템을 열심히 활용해야 한다. 게다가 무료 노출이다.
우리 가게의 경우
[고기덮밥]집을 운영중이다. 메인은 백반이다. 그런데, 야식, 도시락, 고기의 오픈리스트를 걸어 두었다.
야식, 도시락, 고기, 백반 이렇게 네 곳에서, 내 가게가 고객에게 노출이 되는 것이다.
참고. 오픈리스트 는 최대 4개까지 가능하다.
오픈리스트는
22년 6월 2일 기준으로
3개의 카테고리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야식은 별개의 카테고리로 취급되고 등록이 가능하다.
그래서 총 4개의 카테고리에
오픈리스트를 걸 수 있다.
오픈리스트 신청하는 요령, 꿀팁
오픈리스트를 신청에 성공하려면,
대표메뉴 4개의 이름을, 그 카테고리에 맞게끔 바꿔야 된다.
(신청 성공 후 하고싶은 메뉴명으로 바꾸면 된다.)
(배민 정책이 좀 어이없긴 하다. ㅋ)
오픈리스트 신청 예시
[고기] 카테고리에 오픈리스트를 신청하려면,
<대표메뉴> 제육덮밥 -> 제육고기 불고기덮밥 -> 불고기 닭고기철판볶음밥 -> 철판닭고기 . . 등 |
[도시락] 카테고리에 오픈리스트를 신청하려면,
<대표메뉴> 제육덮밥 -> 제육 도시락 불고기덮밥 -> 불고기 도시락 닭고기철판볶음밥 -> 철판닭고기 도시락 . . 등 |
이런 느낌이다.
말했다시피 오픈리스트광고신청 성공후,
원하는 이름으로 바꿔도
오픈리스트는 정상적으로 굴러간다.
참고, 배민 쿠팡이츠 요기요 같은 플랫폼을 최대한 다 이용해야 된다.
플랫폼을 가능한한 많이 이용하는 것이 좋다.
고객들과 연결되는 통로를 많이 만들어 두는 것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플랫폼에 한번 등록을 해두는 것은, 자동적으로 전단지가 뿌려지고 있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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